모두들 부전역으로 모여 기차를 타고 밀양으로 출발~~^^ 기차여행을 위해 간식도 준비하고, 오후에 하게 될 도자기 체험을 생각하며 마냥 들뜬다. 오후에 도착한 도기체험장, 자연과 더불어 있는 체험장으로 가기위해 기차타고, 버스를 2번이나 타고 왔지만, 도착해서 보니 너무 좋다. 각자 앞에 마련되어 있는 흙으로 동그랗게 만들어 바닥을 만들고 길게길게 늘어뜨린 흙으로는 옆에 벽을 쌓아 나가고, 다 만든 작품에는 아이들의 이름을 적어 다 구워지면 집으로 보내준다고 한다. 기대된다^^